성민수 보도국장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석혜숙)는 9월 20일(수) 오전 8시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상주역, 상주경찰서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하였다.
석혜숙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많이 이동하시는데 늘 자전거 사고가 걱정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을 널리 홍보하여 자전거 사고 예방에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동성동의 안전을 위해 아침부터 힘써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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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