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캐프 봉사단은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물품(생필품, 부식)을 지원하고 직접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캐프 봉사단에서 지역의 저소득층 3가구에 한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부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캐프 봉사단은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향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캐프봉사단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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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