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면장 우광하)에서는 9월 19일(화) 오전 10시 남상주농협 2층 강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34회에 걸쳐, 김옥분 강사님을 모시고 관내 어르신들이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 충전 신바람 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 교실 회원들은 노래 교실을 위해 애써온 노래 교실 회장, 총무, 강사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김옥분 강사는 “올해 청춘 노래 교실 수업을 하면서 회원들의 흥겨운 노랫소리가 잘 들려 좋았다. 수업을 즐겁게 따라와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화답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청춘노래교실 수업이 있는 하루만큼은 집안일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수업을 즐겁게 진행하여 주신 김옥분 강사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수업을 빛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