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상주시는 9월 19일 외서면 복지센터에서 「외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세부설계 및 지역역량강화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시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주민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외서면 3세대 문화교실 조성 등 건축설계 계획과 지역역량강화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000백만 원을 투입하여 외서면 소재지 일원에 ‘3세대 문화교실 조성’과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외서면의 부족한 문화·복지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상주시 전재성 농촌개발과장은 “외서면의 기존 시설과 연계한 생활SOC 융·복합 거점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에게 문화·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1823
  • 기사등록 2023-09-20 13:43: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