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재응, 민간위원장 민경수)는 9월 14일(목)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행복한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한 반찬꾸러미’ 사업은 공검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국과 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써 매월 5가구를 선정하여 연간 50가구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민경수 민간위원장은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공검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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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