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 송경덕)은 9월 14일(목) 11시 시청 전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쌀 120포를 기탁했다.

 삼백로타리클럽은 21년 상주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한 난방 유류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방풍막이 공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등 국가적 재난 상황뿐 아니라 주변 이웃 개개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송경덕 삼백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기 위해 삼백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삼백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한 쌀은 무료급식소와 읍면동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