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중동면(면장 윤해성)에서는 9월 13일(수)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행했다.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는 규칙적인 식습관 및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식자재 및 간식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관내 소외계층 33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은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용운 위원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표고버섯, 단무지)을 후원하여 더욱 푸짐한 식자재꾸러미가 되었다.
고현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분들의 식습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직접 포장하고 전달해 주신 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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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