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위원장 신병희)는 면지편찬 추진현황 공유와 중간점검 위해 9월 12일(화)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지편찬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집필위원장 보강 건을 비롯한 면지편찬예산 모금현황 보고와 분야별 집필 분담 내역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 추진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낙동면지(洛東面誌)는 2022년부터 2년 동안 마을별 현장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4년 집필 및 검수과정을 거쳐 2025년 연말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신병희 위원장은 “현장조사 등 집필자료 수집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셔서 낙동면지편찬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안으로 집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으며,

 이상윤 낙동면장은 “낙동면 역사의 길잡이가 될 면지 편찬에 힘써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최종 발간의 순간까지 낙동면민 모두가 합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