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상현)는 9월 12일(화) 독점교 등 지역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독점교 일대 대중천 주변에 산적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클린 외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상현 위원장은 “한창 바쁜 시기에도 회원들 너나 할 것 없이 작업에 힘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지역은 우리 손으로 가꾸자는 뜻을 모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외서 만들기에 앞으로도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클린 외서 만들기에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