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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서영호, 부녀회장 박명자)는 9월 6일(수), 폐농약 용기류를 한국환경관리공단(성주중간처리사업소)으로 운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폐농약 용기류는 각 마을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수거하여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31일에 마을별로 수거한 폐농약 용기류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임시 보관 후 한국환경관리공단(성주중간처리사업소)으로 옮기는 활동이다. 금일 운반한 재활용 폐기물은 트럭 8대 분량으로 총 수거량은 1,582kg이다. 

 

 서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성면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힘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청정한 공성면의 자연을 보호하고, 나아가 청결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 활동에 앞장서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폐농약병 수거․운반 활동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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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1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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