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9월 6일(수)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외서면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9명으로 구성된 나누우리회는 3년 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뜻을 모아 성당, 요양시설, 복지단체 등 여러 곳에서 짜장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외서면 소외계층에게도 매월 짜장을 전하여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누우리회 김영민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조리된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비록 짜장 한 그릇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서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는 나누우리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행복한 외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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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