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태용)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시설물에 대하여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12일간이며, 정수장 4개소, 배수지 19개소 등 110개소의 상수도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하여 누수, 펌프 가동상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고장 발생 시 사전에 조치하는 등 각종 장비의 운영상태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의 누수·단수 등의 긴급상황에 대비한 병입수돗물 공급 등 비상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상수도시설의 긴급복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만전의 대비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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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1755(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