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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민요보존회(회장 박광식)는 9월 5일(화) 오전 10시 초산동에 있는 상주민요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987년 5월 13일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상주민요’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통해 우리의 농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예천 공처 농요 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10호)와 부산 수영 농청놀이 보존회(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가 함께하여 지역별 농요의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농요 지역 간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광식 상주민요보존회 회장은 “상주민요 정기발표회를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진 양성과 보다 발전된 공연을 위하여 한층 더 노력하겠으며, 지역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또한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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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6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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