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인 편집국장
상주시 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재응, 민간위원장 민경수)는 8월 30일(수)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행복한 반찬꾸러미’를 전달하였다.
‘행복한 반찬꾸러미’사업은 공검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국과 반찬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써 매월 5가구를 선정하여 연간 50가구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민경수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음식을 만들어 식사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고독사 위험도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공검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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