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부터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시도대항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남산중의 김서준군이 중학교 소장급(-65kg)에서 여전히 훌륭한 경기력으로 또다른 추가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씨름계의 레전드출신들이 거쳐갔던 중요한 대회이고 전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엘리트체육씨름에서 최고의 씨름 선수들만이 모여 실력을 겨뤄왔다.

김서준군(남산중)은 소장급(-65kg) 경기에서 끈질긴 노력과 탁월한 씨름 기술을 선보여, 

지난 전국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유망한 선수로 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중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경기력은 전국대회 3연패를 획득할 만큼 뛰어났으며, 대회 기간 동안에도여전히 한층 더 높은 기술과 전략으로 경기를 펼쳤다.

김서준군은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이 아닌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아쉬움감도 있지만 다음대회에는 좀 더 집중하여 더많은 금메달을 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했으며  윤성섭(남산중 씨름부감독)은 "경기는 항상 1등만을 할순없다 이러한 경기에서 서준군이 또 배울 점이 많았고, 이것 또한 앞으로 선수생활을 해나가는데 큰 자산이 될거라생각하며 더욱 훌륭한 씨름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지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김서준군(남산중)의 성공적인 연이은 추가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그의 씨름선수로서의 미래 경기에서의 활약을 더욱더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