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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공검농협(조합장 안진기)에서는 지난 8월 11일(금) 임직원과 회원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원황)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9.9톤(3,300만 원 상당)으로 공검면 65농가가 약 50ha에서 생산한 배(원황)이며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계획이다.

 

 공검농협은 고품질의 명품배 생산을 위해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교육 등 고품질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 증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진기 조합장은 “이번 수출로 공검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수출 증대에 심혈을 기울여 농가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한 해 동안 배 재배에 고생한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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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6 0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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