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09일부터~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9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상주시 연합(최동진감독, 오승환감독)이 놀라운 경기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더해,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4체급(경장급,용장급,용사급,역사급)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 연합 초등부 씨름단은 지난 수개월 동안 끈기 있는 훈련과 팀워크를 통해 대회에 최적의 컨디션으로 출전하였다. 그 결과, 단체전에서는 경기마다 뛰어난 기술과 팀원 간의 조화로 경기장 위에서 빛을 발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경기를 주도하며 경기장 아래의 응원단은 응원 소리를 한껏 높였으며, 결국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나눴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상주시 연합 초등부 씨름단은 뛰어난 개인 기술을 뽐내며 4체급(상영초신동호 경장급 우승, 성동초 박강현 용장급 은메달, 성동초 하도현 용사급 동메달, 성동초 황유찬 역사급 동메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들의 성과는 지역 유소년 씨름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큰 동기를 부여하며, 향후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상주시 연합씨름단(최동진감독, 오승환감독)의 선수들은 지도자들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이번 우승은 그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임을 알려주는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영예를 높이며 활약해나가기를 기대한다.

최동진(성동초 감독) 오승환(상영초 감독)은 " 우리 지역의 씨름꿈나무들이있는 두 학교가 

저번 대회 때부터 손발을 맞춰가면서 더운 날씨에도 정말 열심히들 해준 선수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멀리 대회장까지 응원 와주신 부모님들 덕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상주시유소년씨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여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제9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상주시연합 초등부 씨름단이 단체전에서의 우승과 개인전 4체급 메달 획득을 차지한 이야기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지역 스포츠의 미래를 밝혀주는 좋은 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