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인 편집국장
상주시는 이안면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8월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은 △라탄 공예,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조향사 과정 등 3개의 과정으로 각 과목당 20명, 5회차씩 운영된다.
이번 교육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서로 간 정보공유가 활발해지고, 마을 주민 간 관계망 형성으로 지속할 수 있는 마을 활동을 견인하는 인적자원을 확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재성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들이 행정과 주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 마을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개발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마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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