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인 편집국장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북천변 일대의 수해 폐기물 및 부유물 수거 작업 등 환경정화를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지난 7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북천 둔치가 범람하였고, 이로 인해 많은 양의 쓰레기와 폐기물이 발생하였다.
북문동에서는 시민들의 휴식처였던 청정한 북천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장비를 투입하여 수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장비 작업이 마무리되면 자연보호협의회 등 봉사단체와 인력을 동원하여 북천변 정화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의 휴식처인 북천시민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며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을 적기에 수거하여 시민들의 북천시민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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