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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 6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24개 분회장 과 사무장임원 참석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긴급이사회를 열고 상주시 지역 기자 초청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활동 (시장탄핵반대 성명서을 발표했다.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상주시 낙양동 일원으로 결정된 후 일부 시민들과 행복 상주 만들기 범시민연합이라는 단체 에서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활동(시장탄핵및 상주시청 신축 반대 움직임을 보여 상주시 노인회 회원 3만 5천여 명은 같이 뜻을 모아 그주장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표명 한다 고 했다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라고 성명서를 발표 했다

 

                                  성                 명              서

 

우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임원 및 읍면동 노인회장 일동은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이라는 단체에서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활동(시장 탄핵)을 하겠다는 주장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는 바이다.

 

통합신청사 건립은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역대시장들이 1,316억원의 기금을 적립하면서 추진해 왔던 상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오다가마침내 금년 5월에 시민의견 87%의 찬성으로 건립부지가 확정되었다.

 

이처럼 통합신청사 건립부지는 찬성하는 대다수 시민들의 공감속에 결정되었다그러나 몇몇 사람이 임의로 단체를 만들어 통합신청사 건립 반대를 이유로 시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은 결단코 정당한 주장이 아니며탄핵의 이유도 될 수 없다명분이 없다.

 

통합신청사 건립을 찬성하는 모든 시민들은 묵묵히 성공적인 건립을 바라고 있다그럼에도 마치 시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것처럼 왜곡잘못된 내용으로 시장을 탄핵하겠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특히통합신청사 건립에 대하여 누구나 찬성반대는 할 수 있다.

 

그러나 합당한 명분도 없이선거권에 의해 절대 다수표로 선출된 상주시장을 탄핵하겠다는 것은 시장을 선택한 모든 시민들과 통합신청사 건립을 찬성하는 시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이다.

 

더 나아가 전국에 상주를 망신시키고 시민갈등을 부추기는 행위에 불과하며이에 우리는 임의단체 구성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상주시장 탄핵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우리 모두는 통합신청사 건립을 원할 뿐 상주시장 탄핵은 강력히 반대한다.

-통합신청사 건립을 찬성하는 모든 시민들의 권리를 함부로 침해하지 마라.

 

상주시노인회는 우리의 뜻과 함께하는 모든 기관단체시민들과 총 연대하여 위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한 탄핵 반대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2023. 8. 2.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임원 및 읍면동 노인회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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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2 16: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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