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인 편집국장
계림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차호광)는 지난 22일 18일까지 계속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에 방문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참여로 피해지역인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에서 진행되었다.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수해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복구작업에 동참하였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은 “피해 지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복구 작업으로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호광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계속되는 비로 인해 주변 곳곳에 피해를 입은 지역이 발생하여 마음이 무겁다.”라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서 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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