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영초등학교 신동호군이 제6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경장급(-4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신동호군의 뛰어난 실력으로 인해 지역의 씨름꿈나무로 대회전부터 주목받으며 출전한 대회였다.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는 매년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씨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씨름 대회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수많은 우수한 선수들이 경쟁하며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는데.
신동호군은 상주 상영초등학교의 지역씨름꿈나무들 중에서도 평소 무한한 열정과 노력으로 훈련에 항상 매진하여 끈기와 열정은 지도자들과 동료선수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이번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대회 당일, 신동호군은 실력있는 다른 경쟁자들과 상대하며 높은 집중력으로 대결에 임하였으며. 끊임없이 노력하던 오랜훈련과 경험이 빛을 발하였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결국, 신동호군은 경장급(-40kg)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다시한번 그실력을 증명하는자리가 되었다.
신동호(상영초등학교)는" 우승을 노리고 많이 연습하고 출전했는데 은메달을 따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번대회는 더욱 철저하게 준비를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따서 경장급에서 최고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환(상영초등학교감독)은 "어려운 시설과 환경속에서도 힘든내색하나없이 꿋꿋하게 지도자의 훈련을 잘따라주고 노력해주는 모습을보며 지도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대회였습니다 다음대회에는 더욱더 철저히 준비해서 신동호군이 바라는 금메달을 따서 상주상영초등학교와 상주시씨름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대회에는 상주상영초등학교와 상주성동초등학교가 상주시연합팀으로 출전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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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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