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현 기자
동문동(동장 박대환)에서는 6월 9일부터 관광지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도로변 제초작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화개교삼거리~헌신교차로, 외답삼거리~외답육교 교차로~도남동 등 약 35km구간으로 잡초로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돈하고 주변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
특히 관광객이 계속하여 늘고 있는 경천섬, 자전거박물관 등 관광지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구간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환 동문동장은“연도변 제초작업을 통해 관내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동문동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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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