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에서는 6월 8일(목)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저온 피해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김○○, 75세)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신흥동,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질병관리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의 농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김○○ 씨는 “저온 피해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앞섰는데 많은 분이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미뤄둔 일들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 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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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1544(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