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모서면(면장 박광호)에서는 6월 8일(목)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모서면 및 건설과 직원을 비롯한 모서면 향우회원 등 25여 명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신병치료로 인해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농사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모서면 소정리 강◯◯(73세) 농가의 포도밭에서 포도 순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작업을 하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 농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광호 모서면장은 “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등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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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1543(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