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는 도로가 단절되어 불편을 겪어오던 6주공아파트 뒤 구간을 1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길이 240m, 폭 10m의 왕복 2차로의 도시계획도로(소로1-32호선)를 개설하였다.
해당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19년부터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여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이달에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하였다.
이 도로는 6주공아파트 뒤에서 복룡동어린이놀이테마숲으로 이어지는 도시계획도로로 그간 미개설로 인해 동서방향 통행 시 우회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도로공사 준공을 통해 원활한 소통은 물론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통행량 분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고,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도로개설 사업추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1541(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