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은 22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도심 곳곳에 증가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시행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숙) 회원 7명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벽보, 현수막, 전단지 등 광고물 정비와 더불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북문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최근 불법 벽보 등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시야를 방해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불법광고물 근절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비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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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