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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모심기 준비로 한창 바쁜 농가들을 방문하여 올해도 풍년 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4월 발생한 저온피해에 대한 문제사항을 청취하며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낙동면은 첫 모내기를 5월 3일 김희백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는 오늘부터 6월초 까지 낙동면 관내(850호, 972ha) 모내기 작업이 모두 완료 될 예정이다.

 

 아울러, 낙동면에서는 지난 3~4월 영농철을 대비한 수로관 교체, 배수로 준설 및 퇴적토 정비 등을 완료하여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기반시설 정비로 원활한 영농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갑작스러운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지도를 통해 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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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5 13: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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