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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5월 10일 화동면에서‘행복한진짓상’사업을 개시하였다.

 

 이번‘행복한진짓상’사업은 밥상차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영양 식사를 위한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활동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에서 지원한다.

 

 반찬 전달은 화동면생활개선회와 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함희중)에서 지원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1회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밝은 농촌과 더불어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봉사활동, 기부활동 등을 통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의 따듯한 활동들이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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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1 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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