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외서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박원준)은 5월 9일(화)부터 이틀에 걸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봉강2리 장애인가구 및 대전1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2023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14명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시설을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나눔봉사문화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원준 봉사단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준태 외서면장은“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평소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길을 내밀어 주고 계신 점에 항상 감사드리고, 함께 사는 외서면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1365(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