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모에 대한 공경과 경로효친에 대해 표창대상자로 선정된 이용주 효행자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상주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고취하고자 효 실천,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효행자로 선정된 이용주씨는 고령의 시어머니를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심신을 다하여 모심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보여주었다. 또한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같이 이웃 어른을 공경하고 존경하여 이웃에 효 문화의 본보기가 되는 분이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시는 효행자분을 존경하며 축하드린다.”라며,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 문화를 되새기고 수상하신 분의 모습을 본보기로 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