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모동면(면장 정해수)에서는 5월 5일(금) 제19회 모동면민체육대회 및 효 한마당 큰 잔치가 8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면민체육대회는 모동면 문화체육회의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되어 면민들의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으로 막을 열고, 1부 줄다리기, 투호 등 마을 해당 운동경기, 뒤이어 2부 행사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과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윤창식 모동면 문화체육회장은 “면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정해수 면장님을 비롯한 면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모동면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해수 모동면장은 “면민과 출향인들이 서로 만나 모동면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면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의 장이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살기 좋고 아름다운 모동면을 만드는 데 면민 모두의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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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