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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가 5월 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 이용 아동, 공동생활가정 1개소 입소 아동, 가정위탁아동,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등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다담(대표 박정훈)에서 제조한 ‘한우 담은 전통육개장’으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지원되었다.

 

 신재숙 상주후원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심는다는 생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손길을 내밀 것이며, 상주시민 2% 후원자 개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깊은 애정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업체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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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3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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