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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농촌재생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을 2022년과 2023년에 걸쳐서 시행을 하고 있다. 2022년 참여 마을을 중심으로 2023년 4월 23일 ‘상주시 마을만들기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창립하였다.

 

협의회 회장에는 청리면 학하리 차상련 이장님이 초대 회장으로 공성면 영오리 문종배 이장님이 감사, 외서면 대전2리 이영순 이장님이 부회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앞으로 협의회는 소속마을간 교류협력 사업을 계획하고 올해는 상주시 구석구석에 위치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마을 투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참여 마을로는 낙동면 신상1리, 외서면 대전1리, 대전2리, 은척면 황령3리, 화동면 선교1리, 모서면 대포2리, 공성면 영오리, 청리면 학하리이고 앞으로 2022년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16개마을과 2023년 14개 참여 마을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중간지원 조직인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 김현주 연구원은 농촌마을들이 협의회를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한다면 마을의 자생력을 키워 갈 것이고 생동감넘치는 마을을 앞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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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8 1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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