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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주최ㆍ주관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0월 상주시에서 열리는 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를 포함한 6개의 주최ㆍ주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박람회 운영 방향과 주제선정 △박람회 기본 테마 △기관별 업무분장 등으로 박람회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도내 23개 시ㆍ군의 평생학습 정보를 나누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상북도 최대의 학습 축제로, 올해 10월 상주시실내체육관 일원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다.

 

 2021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상주시는 시민 가까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펼친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되어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물론 모든 생애 단계의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문희 평생학습원 운영지원팀장은 “내실 있는 평생학습박람회가 되도록 사전 절차 이행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많은 도민들이 학습의 기쁨을 누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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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7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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