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자)는 4월 25일(화) 화령시민센터에서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화서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세탁이 필요한 의류 및 이불을 수거 후 세탁 및 건조를 마친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였다.
김정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깨끗이 세탁해서 드리니 뿌듯한 마음에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화서면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화서면사무소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화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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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