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허남선, 박순점)에서는 4월 24일(월) 낙동면 상촌리 유휴지(420㎡)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곳에서 수확되는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낙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어려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행사지원, 사랑의 감장나눔, 헌옷 모으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 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 모두 본인의 농사일도 바쁜 시기지만 사랑의 고구마심기에 참여해 주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낙동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 실천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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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