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동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은주)에서는 4월 22일(토)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2023년 상반기 행복한 빨래터”를 실시하였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하고 건조하여 배달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최은주 동문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세탁봉사가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직접 하시기 어려운 빨래를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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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