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농업법인총연합회 경북연합회, 한농원 손잡고 경북 명품농산물 세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다
  • 기사등록 2023-04-25 09:11:16
기사수정


한국농업법인총연합회 경북연합회(회장 이정태, 이하 “경북연합회”) 와 농업회사법인 한농원(주)(대표 김칠암, 이하 “한농원”)은 2023년 4월 24일 11시 30분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에서 세계를 향한 경북 명품농산물 연구 및 교육단지 조성” 을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식은 농산업의 선진화와 첨단화 등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농업혁신을 이루겠다는 경북연합회 이정태 회장과, 농작물 종자개량 및 고품질화의 독보적 기술을 가진 한농원 김칠암 대표의 의지와 노력이 하나로 뭉쳐 경북 농업 대전환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행사였다.

 

 경상북도가 선두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농업 대전환에 발맞추어 경북연합회와 한농원은 12개 품목의 “경북 명품농산물” 을 육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첫번째로 가바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였고 이어서 사과, 포도, 마늘, 고추, 오이 등 다수의 경북 대표농산물을 명품화, 세계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재배기술 연구를 위한 연구소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을 경상북도 상주시에 건설하기로 합의하였고, 계획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뜻깊은 자리였다. 

 

  특별히 한농원 신병규 기술원장은 신품종 종자 연구개발 및 농작물 재배 지도에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대한민국 농업의 보물이며, 한농원은 “연구개발과 후진양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여 기술원장님의 뜻과 능력을 이어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하였고, 경북연합회는 연구개발된 농작물의 대규모 재배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및 소속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성공적 사업이 되는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1차 약 10만평의 중앙연구소와 교육시설을 진행하고, 향후 대규모 외자유치를 통하여 민관 공동사업으로 발전시켜 재배단지, 가공시설, 유통시설, 지원시설, 문화시설 등이 결집된 농업특화 융복합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여기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전량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한만국 농업 중심지인 경북 상주시에 추진되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지역경제발전, 고용창출, 지역 인구증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농업적인 측면에서는 농산품 생산과 품질향상, 농가공식품산업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과 대한민국의 농산업 발전에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목표한 업무에 매진하는 경북연합회 이정태 회장과,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전파에 전력을 다해 노력해온 한농원 김칠암 대표가 손잡고 이루어진 이번 협업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의 각별한 관심속에 경상북도와 지자체 소속 담당자들과 경북연합회 및 한농연의 관련업체 및 관계자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해주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1250
  • 기사등록 2023-04-25 09:11: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