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남면(면장 장동욱)은 관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2억 8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숙원사업은 주민편의시설 유지보수, 세천이나 배수로 정비, 마을 안길 포장 등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작은 규모이지만 꼭 필요한 사업을 주로 진행하게 된다.
화남면은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위해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3건, 87백만 원과 세천, 배수로 등 정비에 8건 201백만 원 외에도 소규모 주민편의시설 유지보수 사업추진을 위해 총 2억 8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장동욱 화남면장은“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조속히 준공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공사로 인한 민원 야기 발생이 없도록 사업설계부터 시공까지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남면에서는 지난해에도 재해예방사업, 농로포장, 배수로 개선 등 사업추진을 위해 6억 2백만원을 투입하여 각종 민원 해결 및 농업생산 기반시설 개선에 힘쓴 바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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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