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외서면(면장 안준태)에서는 4월 20일(목)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산2리 노루목교 이안천 일대에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였다.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EM흙공은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황토와 함께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미생물 80여 종이 들어있어 하천의 오염물 분해 능력을 향상시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
박영옥 부녀회장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외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아름다운 외서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바쁜 영농기간에도 일주일 전부터 흙공을 빚고, 발효시켜 자연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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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