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동면(면장 함희중)에서는 4월 19일(수) 판곡저수지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쓰인 EM흙공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손수 제작하여 1주일간의 발효 기간을 거쳐 완성한 것으로 EM흙공 200개를 판곡저수지에 투척하였으며, EM흙공 1개는 3.3㎡의 정화작용으로 6개월간 지속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판곡저수지 일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 또한 함께 진행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판곡저수지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친환경 생태 휴식 공간으로 이번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이 더 개선된 수질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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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