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4월 19일(수) 오후 6시에 전직원들이 함께 북문동행정복지센터 앞 북천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문동 직원들은 환경정비에 앞서 “상주가 딱이軍”구호를 함께 외치며 북천을 찾은 주민들과 한마음으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평상시 북천 야외음악당 행사가 있을 때마다 노인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를 통하여 환경정비를 하며, 깨끗한 북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써온 북문동 직원들은 본인 손에 의해 북천이 다시 한번 정화되는 모습에 뿌듯함과 행복을 느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상주시의 자랑인 아름다운 북천을 시민들이 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시 직원들과 함께 신경 쓰고 있다. 앞으로도 북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며,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삶의 휴식과 행복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