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동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김은수, 부녀회장 석혜숙)는 4월 18일(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남천교 일대에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던진 EM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1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미생물 80여 종이 들어있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수질정화, 악취제거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석혜숙 부녀회장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하천 살리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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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