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관 공동위원장 김주연, 정상태)는 4월 17일(월)부터 취약계층 15명에게 한 달에 2회 목욕이용권을 지원하는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은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회의 참석 수당을 기부하여 시행하는 공성면 신규 특화사업으로, 주택 내 샤워 시설 등 목욕 편의 시설이 열악하여 개인위생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이 개인위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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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