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광호)에서는 4월 17일(월) 생활개선회(회장 이정화)에서 화현리 일대 소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모서면 화현리 일원 하천 주변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겨울 동안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농산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정화 생활개선회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모서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광호 모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서면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모서면 생활개선회는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