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씨앤티(대표 고경호)에서 4월 14일(금) 새 학기를 맞이해 상주시 중모중학교‧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내화, 욕실화 등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고경호 대표는 중모중학교 26회, 중모고등학교(현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13회 졸업생으로 중모장학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모동면 청소년 교육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신씨앤티 고경호 대표는 “상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모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모동면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준 동신씨앤티 고경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작은 씨앗을 이어받아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