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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1인 가구의 안녕을 위해 자원봉사단과 발맞춰 - -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조리 및 전달, 말벗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확보 -
  • 기사등록 2023-04-17 09: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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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안녕을 위해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와 해피바이러스봉사단(단장 허경희)과 함께 ‘1인 가구의 안녕을 위한 지원활동’을 추진한다.

 

 1인 가구 지원활동은 자원봉사단이 대상 ‘이웃’을 방문해 필요한 것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는 자원봉사단 주도적 활동으로 4월 11일(화) 해피바이러스봉사단, 4월 13일(목)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의 활동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두 봉사단은 가족 왕래가 없는 가정, 홀로 어르신, 장애가 있는 가정, 거동이 불편한 가정 등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은척면 여성자원봉사대 이상연 회장은 “가족 왕래 없이 집에서만 거주하는 어르신이 계신다.”라며 “1인 가구 지원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큰 안심이 된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부터 공공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단과 연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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