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에서는 4월 7일 ~ 13일 1주일간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숙)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생활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운 이웃과 저장 강박으로 인해 많은 물건이 쌓이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채로 지내 건강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을 위해서 이루어졌다.
서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재능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 취약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관내 주거취약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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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