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종임)는 4월 13일(목) 회원 10여 명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이날 개운저수지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을 한순간에 태워버리는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도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임 회장은 “개운저수지의 경관을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자연을 사랑하고 깨끗한 남원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남원동의 자연을 지키기위해 나서주셔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